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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샤이니 종현이 가수 이하이 새 앨범 곡 작업에 참여한 후기를 전했다.
종현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블로형한테 곡 써봐줄수 있겠냐고 연락 받았을때 너무 신기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의뢰만으로도 고마워서 몇곡이나 썼는지(몇곡이나 퇴짜를 맞았는지) 저도 신기한 조합!"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하이의 하프앨범 ‘SEOULITE’는 오는 9일 공개된다. 이 가운데 종현은 첫 번째 타이틀곡 ‘한숨’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타블로와 투컷이 프로듀싱을 담당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YG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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