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류준열과 박보검의 헬멧 사이즈가 강제로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를 찾은 배우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와코프문트 도착 후 안재홍과 고경표는 숙소에서의 휴식을,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 액티비티를 다음 일정으로 선택했다.
사막 바이크를 타기 위해 헬멧을 쓴 두 사람. 호기심을 발동한 류준열은 직원에게 박보검과 자신의 헬멧 사이즈를 물었다. 이에 직원은 "박보검은 스몰, 류준열은 미디엄"이라고 답했고, 두 사람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들의 반응에 직원은 "(류준열은) 머리에 용량이 더 큰 것이고, (박보검은) 작지만 알찬 두뇌다"고 현명한 한 마디를 건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