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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방송 시작 시간에 대해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발했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댄스, 랩 포지션에 지원한 연습생들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 시작 시간은 당초 밤 11시로 예고됐다. 그러나 뜬금없이 101명의 연습생들이 프로그램 초반부에 선보인 ‘픽미’ 무대 풀버전이 공개됐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편집 다 못 마쳤구나” “뜬금없이 왠 ‘픽미’가 나오냐” “다음부턴 20분에 틀어야겠다”등의 불만을 터뜨렸다. 심지어 무대가 끝난 후에는 이날 예고편이 다시 전파를 탔고, 광고까지 이어졌다.
결국 ‘프로듀스101’는 밤 11시 20분이 지나서야 시작됐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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