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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홍콩 출신 응씨카이가 센터에서 밀려났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댄스, 랩 포지션에 지원한 연습생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스타제국 강시현, MBK 기희현, 초록뱀주나 응씨카이는 아이콘의 ‘리듬타’ 무대를 준비했다. 이들은 가위바위보를 통해 응씨카이를 센터로 정했지만, 연이은 실수로 지적을 받았다. 멘토 치타는 “성의없다”고 꼬집었고 결국 응씨카이는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이후 기희현이 메인 래퍼가 됐고, 응씨카이는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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