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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타히티가 크라우드펀딩으로 시도한 싱글 앨범 제작 프로젝트가 오픈 7일 만에 달성률 100%를 넘어섰다고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4일 밝혔다.
메이크스타 관계자는 "타히티는 국내에서의 인지도에 비해 해외 참여율이 높은 그룹이다. 특히, 일본과 중국에서 강력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점은 미국, 유럽, 북미, 남미 등에서 타히티의 새로운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또 다른 걸그룹 스텔라의 미니앨범 제작 프로젝트는 앞서 420% 달성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메이크스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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