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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접수하러 왔다"…'음중' 우주소녀, 상큼발랄 12인조
2016-03-05 16:18:04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상큼한 무대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우주소녀는 '모모모'를 열창했다. "지구를 접수하러 온 12명의 우주소녀들"이란 MC 김새론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우주소녀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우주소녀는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등으로 12인조 걸그룹이다. 지난달 25일 첫 번째 앨범 'WOULD YOU LIKE?'를 발표했다. 데뷔 전부터 멤버들의 뛰어난 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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