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5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선 '나쁜 기억 지우개'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 가운데 유재석은 한 학생의 고민 상담에 나섰다.
그러자 유재석은 "예전에 후회되는 일이 있다"고 털어놨다. "학창시절에는 내가 해야할 공부를 안 했다. 20대 시절에는 차라리 놀든가, 하루를 너무 무의미하게 보냈다"고 했다.
"멍하게 보낸 시간이 지금 너무 아깝더라"며 학생을 향해 "아직 가야 할 길은 멀다. 공부에 집중해보는 게 어떠냐"고 조언했다. 유재석의 조언에 학생은 큰 힘을 얻은 모습이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