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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 남자탁구대표팀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탁구대표팀은 5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탁구단체전선수권대회 준결승전서 중국에 0-3으로 졌다. 한국은 2012년 로테르담 대회 후 4년만에 다시 한번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이상수(삼성생명)가 쉬신에게 1-3으로 패배했고, 정영식(대우증권)이 마렁에게 0-3으로 패배했다. 장우진(대우증권) 역시 장지커에게 1-3으로 패배했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12강전 패배로 대회를 마감했다.
[정영식.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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