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한지훈(이서진)이 강혜수(유이)를 자해공갈단으로 착각해 독설을 내뱉었다.
5일 밤 방송된 16부작 MBC 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극본 정유경 연출 김진민) 첫 회에서 혜수를 교통사고를 위장한 자해공갈단으로 의심한 지훈은 화를 참다가 결국 돈을 건네고 자리를 떴다.
이후 밤 늦게 전화를 건 혜수. "안녕하세요 아까 교통사고 내신 분이죠? 전 차에 치인…" 지훈은 화를 내며 "아까 분명히 얘기했죠. 치인 거 아니라고요!" 했다. 혜수는 돈 때문에 전화한 것이었는데 지훈은 "왜 돈이 적어? 너 앞으로 두번 다시 전화하지 마! 경찰에 신고할테니까" 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