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배윤정 "모르모트PD에 함부로 하는 거 아냐…연습생이라 생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모르모트PD와 네티즌들에게 양해를 부탁했다.

5알 밤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배윤정은 가수 가희와 함께 모르모트PD에게 '픽미업' 춤을 가르쳤다.

이날 배윤정은 모르모트PD를 가르치다 목소리를 높이며 화를 내기도 했다. 배윤정은 이에 "제가 나이가 있는 PD님에게 함부로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은 PD님을 연습생처럼 생각하고 가르치는 것이다"라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앞서, 배윤정은 인터넷 생방송에서 손가락 욕으로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 =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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