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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할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가 인사동에 떴다.
목격담에 따르면 클로이 모레츠는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인사동을 방문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인사동에 위치한 한 건물에서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에 많은 인파가 몰려 클로이 모레츠는 여러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힘겹게 거리를 이동했다.
이와 관련, 리포터 김태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클로이 모레츠에게 감동받은 하루"라는 글을 올렸다. 로열 파이럿츠(RP) 측도 공식 페이스북에 "문킴과 클로이 모레츠의 인사동 길거리 데이트. 이번주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라는 글과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tvN 'SNL코리아7'에 출연하는 등 여러 통로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나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 사진 = 김태진 트위터, 로열 파이럿츠 페이스북]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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