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신인 보이그룹 크나큰이 데뷔 첫 주 음악방송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크나큰은 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노크(KNOCK)’와 수록곡 ‘마음씨’를 열창했다.
크나큰은 이날 평균 신장 185cm의 큰 키와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발라드 곡을 통해서는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까지 강조, 여심을 흔들었다. 이번주 케이블, 지상파 음악방송 신고식을 마친 크나큰은 앞으로 다양한 통로를 통해 소통하며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각오다.
크나큰의 데뷔곡 ‘노크(KNOCK)’는 이수영 ‘휠릴리’, 보아 ‘아틀란티스 소녀’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요계 히트메이커 황성제가 이끄는 프로듀서 팀 버터플라이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또 크나큰의 맏형 김유진이 랩메이킹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태민, 마마무, B.A.P, 여자친구, WINNER, 레인보우, CLC, V.O.S, AOA크림, 레이디스 코드, 빅브레인, 브레이브걸스, 크나큰, 우주소녀, 아스트로(ASTRO), 포텐, 임팩트, KIXS,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