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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심은경이 아역배우 때가 더 예뻤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817회에는 영화 '널 기다리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심은경은 극중 15년 동안 연쇄살인범을 기다리는 희주 역을 맡아 스릴러 열연을 펼쳤다.
이어 그는 실제 15년 전 아역배우 시절 모습을 보며 "어릴 때가 더 나은 것 같다. 어릴 때가 더 예뻤던 것 같다"라며 부끄러워했다.
[심은경.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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