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천안(충청남도) 곽경훈 기자] 현대캐피탈이 6일 오후 충정남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진행된 'NH농협 2015-2016 V리그' 남자부 천안 현대캐피탈- 서울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태웅 감독이 경기후 진행된 최태웅 감독 선수 은퇴식에서 문성민과 포옹을 하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해 리그 역사상 최다인 18연승 신기록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2008-2009시즌 이후 7시즌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탈환했다. 그것도 올 시즌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은 최태웅 감독과 일궈낸 걸작이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