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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섹션TV' 김성오가 16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817회에는 영화 '널 기다리며'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극중 연쇄살인범 기범 역을 맡은 김성오는 캐릭터 표현을 위해 죽음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김성오는 "평소에는 72kg 정도 나가는데 촬영때문에 56kg로 감량을 했다. 거의 16kg 가량 뺀거였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곁에서 그를 지켜본 윤제문은 "지독하게 빼더라. 안먹더라. 촬영하는 동안에도 밥차가 있는데 달걀후라이 하나만 먹는 걸 봤다"고 전했다.
[김성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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