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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김구라가 백설공주의 나이를 다양하게 추측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49회에는 슈퍼히어로와 백설공주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백설공주는 깜찍한 가면과 달리, 아주머니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백설공주에게 "머리 위에 있는 사과의 품종이 뭐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만약 국광, 홍옥이라고 하면 나이가 좀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백설공주는 넘어가지 않으려 "부사"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요즘 아이들은 부사도 잘 모른다"라며 "어머니가 칠순이 넘었고 이 사람이 마흔이 넘었을 것"이라고 추측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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