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슈퍼히어로는 '녹색지대 권선국'이었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슈퍼히어로의 정체는 녹색지대의 권선국이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49회에는 슈퍼히어로와 백설공주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이제는'을 불렀고, 박빙의 승부 끝에 5표 차이로 백설공주가 첫 대결에서 승리했다.

이에 슈퍼 히어로의 얼굴이 공개, 그는 '바람 바람 바람'을 공개곡으로 불렀다. 앞서 파워풀한 목소리와 달리 한결 부드러운 목소리로 또다른 매력을 방출했다.

앞서 이윤석은 사랑과 평화의 이철호, 김구라는 G그룹의 K씨라고 추측했다. 이어 공개된 슈퍼히어로의 정체는 녹색지대의 권선국이었다.

['복면가왕'.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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