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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기태영의 딸 김로희 양이 노로 바이러스에 걸렸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 기태영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로희는 평소답지 않게 보채더니 먹은 이유식을 게워내기까지 했다. 변상태도 안좋았다. 몸 상태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였다. 놀란 기태영은 급하게 로희와 병원으로 향했다. 의사는 진찰 후 “배에 가스가 차 있다. 요즘 유행하는 노로 바이러스 장염이다”라고 진단했다.
이 소식을 전화로 들은 유진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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