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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리치가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49회에는 '내 마음의 보석상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보석상자는 이글파이브 출신의 19년차 가수 리치였다. 리치는 13세의 어린 나이에 데뷔했다. 이후 '사랑해 이 말 밖엔' 등 솔로로 활동했다.
리치는 "7년만에 다시 무대에 올랐다. 그런데 가면을 다시 쓰고 싶다. 벗으니까 다시 쑥스러워진다"라며,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다. 그런데 나를 골프선수로 알더라. 아이에게 가수였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 나왔다"고 밝혔다.
['복면가왕'.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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