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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강동호가 유노윤호와 군생활을 함께 했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49회에는 피노키오와 기차의 1라운드 네 번째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기차의 정체는 12년차 배우 강동호였다. 강동호는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복무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제대 이후 '복면가왕'으로 신고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노윤호와 함께 복무했었다"라며 "윤호야 고생이 많지? 아직 앞이 보이지 않지만, 너도 전역해서 '복면가왕'에서 신고를 하면 어떨까 싶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복면가왕'.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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