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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진짜 사나이' 김영희가 차오루보다 더 낮은 점수로 꼴등을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는 여군 4기 의무부사관 교육생 멤버들의 수업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수업을 들었고 어려운 수업 내용에 힘들어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전효성과 나나는 "짧게 외우는 것에 능하다"라며 재미를 보였다.
이후 교육생들은 기습 시험을 보게 됐다. 교관은 "커닝을 하다 걸리면 심의위원회에 회부된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교육생들의 결과는 나나 48.8점, 차오루 40점, 공현주 43.3점, 김성은 63.2점, 김영희 38.6점, 그리고 전효성은 71.9점이었다.
70점 이하를 받은 교육생들은 저녁 보충수업을 들어야했다.
['진짜 사나이'.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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