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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측 "JTBC '마녀보감' 출연, 긍정적 논의 중"
2016-03-07 09:04:51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김새론이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의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김새론이 '마녀보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마녀보감'은 청년 허준의 청춘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갈 사극이다. '동의보감'을 쓴 허준의 이야기를 판타지 로맨스 퓨전 사극으로 그려낼 예정.
김새론은 극중 여주인공 서리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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