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이서진·노홍철 새 예능? 논의상황 변동없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서진과 방송인 노홍철의 KBS 새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논의 중이다.

7일 오후 방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서진과 노홍철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을 여전히 논의 중인 상황이다. 지난달과 논의 상황에 변동이 없다. 제목과 편성 등 결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들이 출연을 논의 중인 작품은 재능기부를 콘셉트로 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위기탈출 넘버원', '미스터 피터팬' 등을 거쳐 온 오현숙 PD가 연출을 맡았다.

최근 노홍철은 현재 tvN '내 방의 품격'에, 이서진은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 중이다.

[이서진(왼쪽)과 노홍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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