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황치열이 중국 톱배우들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7일 네이버 V앱으로 생중계 된 '벌써 1년 감사합니다'에서 "안젤라베이비의 남편 황효명 씨를 만났는데 우리는 황 가족이라고. 같은 황 씨 가족이라는 말을 해줬다. 대스타인데 정말 기뻤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너무 잘 생겨서 위축도 되더라. 너무 초라해 오징어가 돼 있던 제 모습을 발견했다"고 너스레도 떨었다.
또 황치열은 중국 영화배우 판빙빙의 남자친구 리천과의 만남도 언급하며 "영화 제작발표회에서 만났는데 제가 당시 리천 형님을 들어서 '앉았다 일어났다'를 했었다. 그런데 저를 들더니 빙글빙글 도시더라. 힘이 정말 좋다. '힘이 세다'고 말씀드렸더니 정말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