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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장수원이 운영 중인 대박 사업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 연예계 장사의 신 특집에서는 CEO로 변신한 능력자들이 공개됐다.
이날 장수원은 연예계 장사의 신 8위에 랭크됐다. 2007년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의류 쇼핑몰을 론칭했던 그는 군 입대 후 장사를 접어야 했다.
전역 후, 장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장수원은 유니폼과 린넨을 제작하는 업체를 만들어 김준수의 제주도 호텔에 유니폼을 납품하기도 했다. 그 수익만 5000만원 선. 이는 인맥이 아닌 영업의 결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 장수원은 울산에서 맞춤정장 업체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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