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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에 기존 가수들의 신곡들이 맥을 못추고 있다.
8일 오전 7시 기준 여성듀오 다비치가 부른 '이 사랑'은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음원차트 정상을 올킬했다.
뒤를 이어 그룹 엑소 첸과 가수 펀치가 부른 '에브리타임'(Everytime), 가수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등이 5위권 내 모두 자리하고 있다. 방송 4회분 만에 2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한 '태양의 후예'는 뜨거운 시청률과 동반해 OST까지 큰 인기다.
이 가운데 이날 0시 공개된 가수 서인국의 '너라는 계절'이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엠넷, 올레뮤직에서 1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차트는 걸그룹 강세다. 마마무의 '넌 is 뭔들'과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롱런하고 있다.
['태양의 후예' OST 재킷 커버, 가수 서인국 컴백 이미지. 사진 = 뮤직앤뉴, 젤리피쉬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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