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과 김소향이 8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진행된 뮤지컬 '마타하리' (연출 제프 칼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세계 초연 창작 뮤지컬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되어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실화를 바탕으로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과 제프 칼훈의 연출 및 안무로 20세기초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화려하게 재현해 낼 예정이다. 오는 3월29일부터 6월12일까지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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