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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가수 에릭남의 신보 홍보에 나섰다.
클로이 모레츠는 에릭남 공식 SNS와 엠넷닷컴을 통해 깜짝 앨범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클로이는 에릭남의 신곡에 대해 "먼저 신곡을 들어봤는데 장난 아니게 좋다"며 "앨범을 선주문(Pre-order)하고, 꼭 들어보라"며 센스있는 멘트로 홍보에 힘을 보탰다.
클로이 외에도 에릭남과 음악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본 걸그룹 레드벨벳의 웬디, f(x)의 엠버, 15&의 박지민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들은 에릭남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새 미니앨범과 관련한 힌트를 공개해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에 대중앞에 뮤지션으로 나서는 만큼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에릭남 신보는 오는 24일 0시 공개.
[가수 에릭남(아래)를 응원한 배우 클레이 모레츠. 사진 = CJ E&M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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