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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정우성의 JTBC '비정상회담' 출연이 논의 중이다.
9일 오전 정우성의 소속사 레드브릭하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비정상회담' 측과 출연을 논의 중이다. 스케줄 상 4월 중순 이후를 얘기하고 있다. 아직 시기가 많이 남아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아홉 번째로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에 임명됐고, 최근 이뤄진 레바논 난민촌 방문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난민촌을 찾아 그들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비정상회담' 출연이 성사될 경우 정우성은 G11과 난민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정우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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