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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식신로드2' 정준하가 돈스파이크에게 '밥삽'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했다.
돈스파이크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STAR '식신로드2' 제작발표회에 새로운 MC로 참석했다.
새롭게 합류한 돈스파이크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촬영이 끝났다고 하더라. 이런 방송을 꼭 하고 싶었는데 게스트로 나가고 나서 한 달 후에 캐스팅 제의가 와서 정말 기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준하는 "첫 녹화에서 돈스파이크가 간장게장 6인분을 먹고 8인분을 사갔다"라며 "밥을 삽으로 퍼먹어서 '밥삽'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는 "그 때 공깃밥 4개에 간장게장 6인분, 그리고 8인분을 포장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돈스파이크 정준하.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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