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차오루, "카메라 마사지 받아서 요즘 예뻐졌다" 만족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예지 차오루 재이 린지 혜미)의 차오루가 예능 대세로 떠오른 뒤 바뀐 점을 밝혔다.

차오루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 예스24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델리케이트 센스'(A Delicate Sense) 쇼케이스에서 "제가 예능 활동을 많이 하다보니까 카메라 마사지를 많이 받아서 요즘 예뻐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타랩스타2'를 통해 인기를 얻은 예지는 "솔로로만 활동을 하다가 단체활동을 하게 되니까 기쁘고 든든하다"며 "다섯명이 하니까 좋다"라고도 했다.

이어 이번 신곡 랩메이킹과 관련해 "사랑과 이별이 관련된 곡인데, 근래 사랑이나 이별을 해본 적이 없어서 책도 보고 영화도 봤다"라고 설명했다.

'새드 섹시'를 표방한 이번 피에스타의 타이틀곡은 중독성 있는 신스팝 장르의 '미러'(MIRROR)다. 이날 낮 12시 공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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