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창원 윤욱재 기자] 삼성의 중심타자 최형우가 대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시범경기에서 NC를 상대로 홈런을 신고했다.
4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모습을 드러낸 최형우는 좌완투수 손정욱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3점짜리 아치를 그렸다. 최형우의 올 시범경기 첫 홈런. 삼성은 이 홈런으로 10-1로 달아났다.
[최형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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