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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미국 뉴욕에서 신혼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9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이진은 남편의 회사가 있는 뉴욕에서 신혼생활 중이다. 현재 이진은 소속된 회사가 없는 상태로, 신혼생활에만 집중하고 있다. 몸 담았던 킹콩엔터테인먼트와도 지난해 말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자연스러운 이별 수순을 밟았다.
현재로서는 소속사를 찾거나 배우로서 활동을 재개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 오랜 시간 꿈 꿔온 결혼을 한 만큼 당분간은 결혼생활과 남편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전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말 계약만료가 됐다"며 "재계약은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진은 지난달 20일 6살 연상의 금융권 종사자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이후 미국 뉴욕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배우 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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