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전주(전북) 한혁승 기자] KGC 양희종이 8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5-2016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KCC-KGC 경기에 돌파를 하고 있다.
1차전에서 KCC는 에밋이 27점, 하승진이 15점 16리바운드 맹활약으로 KGC를 80-58로 승리했다. 5전 3선승제인 4강 플레이오프에서 KCC는 2경기만 승리하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다. 반면 KGC는 2차전 반격을 준비하며 3·4차전 안양 홈경기에서 역전을 노리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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