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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폭행사건 연루 에이미 "코뼈 부러지고 큰 부상"…사진 공개
2016-03-09 23:20:5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에이미가 폭행 사건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국에서 추방된 후 미국에서 폭행 사건에 연루된 에이미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에이미는 "정말 너무 억울하니까"라며 "세상에서 태어나서 처음 맞아 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가 코뼈가 다 나가고 지금 큰 부상을 입어서 말을 잘 못한다"고 덧붙였고 이후 부상을 당한 에이미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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