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부은 얼굴로 나래바 오픈 "간만에 영업"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오랜만에 나래바를 오픈했다.

10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바 간만에 영업. 나래바 선물 최고의 선물, 나래바 박힌 에코보틀 받으러 나래바에 오세요"라며 "장도연씨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래바(Narae Bar)라고 쓰여있는 핑크톤의 네온사인 불빛을 배경으로 '국보급 외모'라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얼굴이 많이 부었어요", "숙취해소 음료 들고 있는게 아이러니", "나도 나래바 가고 싶다", "어떻게 하면 갈 수 있나요?", "3월 10일 장도연 생일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 사진 = 박나래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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