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MD인터뷰①]서동원 "'육룡이나르샤' 대기실, 대학입시 현장 방불"

시간2016-03-17 06:59:33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 편의 드라마가 브라운관을 타고 시청자에 전해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할까. 작가의 이야기, 배우의 연기, 감독의 촬영과 편집을 거쳐 우리는 하나의 드라마를 만난다. 많은 이들의 땀과 피가 섞인 이 작업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배우 서동원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 합류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표현했다. 그리고 그가 전해준 드라마 촬영 현장은 가히 경이로운 수준이었다. 이방과 역으로 50회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그는 "이제 좀 익숙해지고 배우들과 친해졌는데, 끝나는 것 같아 너무 아쉽다"고 했다. 이제는 쉬는 시간엔 게임이나 내기도 할 만큼 허물이 없어진 사이다.

"한 마디로 '잘 나가는' 배우들이 모인 드라마에 합류한 건 정말 행운이에요. 천호진 선배님은 정말 궁금했었는데 현장에서 뵙고 하니, 정말 아버지 같이 편안해 졌어요. 김명민 선배님은 '드라마의 제왕' 이후 두 작품을 함께 하고 있는데 많이 배웠죠. 연습을 정말 많이 하세요. 완벽할 정도로요. 정도전(김명민)은 절대 대사를 절지 않으세요. 상대 배우가 어려워하고 해도 그 대사를 맞춰 주시면서 수 없이 연습하시죠."

서동원은 '육룡이 나르샤' 대기실을 대학 입시 현장에 빗댔다. 배테랑 배우부터 시작해서 연기하면 빠지지 않는 사람들이 모두 모였지만, 그 현장은 치열하고 활기차다. "대기실은 거의 대학 입시 현장 같아요. 걸어가다가 파트너와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대사를 치고, 확인하고 헤어지고. 정말 모두 하나같이 열심히 하시니까. 선배라고 여유 부리는 게 없어요. 촬영할 때는 언제나 집중하시죠. '이렇게 NG 없는 드라마는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선배들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어요. 슛이 들어가면 '컷' 바로 나와요. 이렇게 빠르면서도 호흡이 잘 맞는 현장이 있을까 싶어요."

첫 촬영으로부터 벌써 10개월이 다 되어 간다. 지난해 6월부터 첫 촬영을 시작한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22일 마지막 방송을 앞뒀다. 서동원은 "지난해 시작할 때는 '내년까지 촬영하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끝날 때가 되니까 뚝 끝나는 느낌이 들어요. 또 좋은 인연으로 다들 만나게 되겠지만, 뭔가 허한 느낌이 들어요. 언제 또 이렇게 좋은 분들과 카메라 감독님, 스태프들 다 같이 모여서 촬영할 수 있을까 생각하죠"라며 아련한 미소를 지었다.

서동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육룡이 나르샤'의 장면은 어딜까. 1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1회 5신이었는데 어린 방원이와 함께 뛰는 장면이었어요. 이틀 동안 10시간씩 20시간을 뛰었어요. 갈대밭을 뛰는데 저 쪽에서는 헬리캠이 교차되고 거의 모든 촬영장비들이 와서 준비를 하는데 몇 번이나 촬영이 진행됐어요. 아침 7시부터 70m를 전력질주 하는데 정말 힘들었죠. 그러다 갈대에 손을 베어서 여섯 바늘이나 꿰맸어요. 훈장 같은 상처죠. 그렇지만 재미 있었어요. 다행히 방송 보니까 멋지게 잘 나와서 저한테는 정말 기억에 남는 신이에요."

서동원은 많은 선후배 배우들과 호흡하며 겸손해졌고, 배웠다고 했다. 이 작품을 만나서 한 사람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만난 것이 그에게 있어서도 '서동원 나르샤' 같은 일이었다.

[배우 서동원.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썸네일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주우재, 정재형 집 화장실 휴지 보고 충격받아…"왜 수건이 걸려있어요?"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베스트 추천

  • 故 함효주, 교통사고로 떠난 별…오늘(8일) 12주기 [MD투데이]

  • '김호진♥' 김지호, 민낯+자택+집밥 완전체 '포착'…여배우의 소탈한 여름

  • ‘광장’ 이준혁, “매력적이고 섹시한 남기석”

  • '9세 연상♥' 손연재, 화보 같은 엄마 모드 포착…주말엔 아들과 여의도 데이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