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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극본 홍승희 연출 정지인 오승열)가 연장한다.
11일 오후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내일도 승리' 제작진이 10회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20부작 아침극인 '내일도 승리'로 10회 연장이 확정될 경우 130부로 4월말 종영하게 된다. 높은 인기 덕분에 연장 추진 중인 것이라 큰 이변이 없는 한 130부로 확정될 전망이다.
'내일도 승리'는 배우 전소민, 송원근에 최필립, 유호린 등이 열연을 거듭하며 자체최고시청률 14.8%(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치솟는 등 인기 끌고 있다. 여주인공 한승리(전소민)를 중심으로 간장 종가를 배경으로 한 줄거리다. 평일 오전 7시 50분 방송이다.
[배우 전소민(왼쪽), 송원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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