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장범준이 드디어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장범준의 정규 2집은 오는 25일 공개된다. 현재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1만장 한정반으로 제작돼 네티즌들은 ‘희귀 아이템’을 놓치지 않으려고 줄을 서고 있다.
이번 앨범은 총 2개의 CD로 구성되며 15곡이 담긴다. 여기에 424 페이지 분량의 책자도 포함돼 있다. 장범준은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웹툰을 통해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공개한 바 있는데, 그간 연재되던 웹툰이 책으로 출간되는 것이다.
지난 2014년 8월 이후 약 1년 반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장범준은 이번 앨범을 위해 특별히 공을 많이 들였다. 대다수의 곡이 자작곡인 것은 물론이고 절친한 동료들과 협업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범준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할 예정이며, 내달 1~2일, 8~9일에 걸쳐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