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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는 은정이 자신이 주연을 맡은 태국 영화 '마이크로 러브'에 대해 얘기했다.
11일 네이버 V앱에서 '태국영화 한국로케이션 급 게릴라'가 방송됐다.
이날 경기도 수원의 한 촬영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은정은 직접 셀카봉을 들고 자신의 얼굴을 비추며 소통했다.
은정은 영화에 대해 "태국에서 7월쯤 개봉 예정이다. 한국에선 안 한다. 인터넷에서는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임스 마라고 태국의 이종석, 김수현이라 불리는 분과 촬영 중이다. 또 가수 존박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태국판 '보이스 코리아' 우승자 맥스와도 호흡하고 있다. 코믹 연기를 잘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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