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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담 앙트완’의 성준이 대전으로 떠난 한예슬을 찾아갔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 연출 김윤철 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 지프로덕션) 15회에서 최수현(성준)은 고혜림(한예슬)이 대전으로 가버린 후 자신 곁을 떠나지 않을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에 강아지를 입양했고, 이름을 고혜림이라고 지었다.
이후 최수현은 강아지에게 “할 수 없지. 네가 그렇게 가고 싶다면 가자”라고 말한 뒤 고혜림에게 향했다.
고혜림은 갑자기 최수현이 등장하자 왜 왔냐고 물었고, 최수현은 “강아지 산책시킬 겸 해서 왔어요”라고 답했다.
또 최수현은 고혜림에게 강아지를 새로 입양했고 이름을 고혜림으로 지었다며 “혜림아”라고 강아지 이름을 불러 고혜림을 벙찌게 했다.
[사진 = JTBC ‘마담 앙트완’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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