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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프로듀스101’ 젤리피쉬 김세정이 두 번째 순위 발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35등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김세정이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김세정은 “이 자리는 언제 서도 두근두근하고 떨리는 자린 것 같다”고 밝혔다.
장근석이 어떤 점이 어필한 것 같냐고 묻자 김세정은 “친근하고 옆집에 살 것 같은 아저씨 같은 느낌 때문인 것 같다”고 답했다.
데뷔를 할 수 있는 인원은 최종 발표 순위 안에 든 단 11명. 이번 2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판타지오 최유정이 2등, 젤리피쉬 강미나가 3등, JYP 전소미가 4등, 젤리피쉬 김나영이 5등, 플레디스 주결경이 6등, 판타지오 김도연이 7등, 레드라인 김소혜가 8등, MBK 정채연이 9등, 스타쉽 유연정이 10등, 플레디스 임나영이 11등을 차지했다.
[사진 = 엠넷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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