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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프로듀스101’의 SS 이수현이 구사일생으로 방출을 면했다.
1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에서는 35등까지만 살아남을 수 있는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이수현은 4번째 평가에 임할 수 있는 데드라인인 35등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연습생인 강시원은 36등을 기록해 아쉽게도 하차가 결정됐다.
앞서 이수현은 방출된다면 “회사로 돌아가서 열심히 연습을 할 것”이라고 말했던 상황. 35등을 기록한 이수현은 회사로 돌아가는 대신 4번째 평가인 콘셉트 평가에 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젤리피쉬 김세정은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사진 = 엠넷 ‘프로듀스101’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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