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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용감한 형제의 럭셔리한 집과 사무실이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초호화 싱글 라이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넓은 거실과 깔끔하게 정리된 용감한 형제의 방을 보며 "저게 집이냐. 펜션 같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전현무는 용감한 형제가 집에서 강아지와 노는 모습에 "밖에 안 나가도 되겠다. 저 안에서 놀아도 운동이 충분히 될 거 같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걸어 다니고, 청소만 해도 살 빠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용감한 형제는 "조잡하고, 복잡한 걸 싫어한다. 어렸을 때 답답한 곳에서 지낸 경험이 있어 뚫려있고 시원한 집을 선호한다"고 밝혔고, 방의 개수를 묻는 무지개 회원들에 "거실과 부엌이 2개다"라고 답해 전현무는 "거실이 두 개면 끝난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용감한 형제는 기사가 운전하는 고가의 차를 타고 출근을 했고, 개인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에 이어 영화관까지 겸비된 역삼동 사옥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올라가는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에 "왜 달았는지 후회된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허세다"라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용감한 형제. 사진 = M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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