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피츠버그가 탬파베이를 꺾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맥케니크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8회 3득점하며 4-3으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피츠버그는 시범경기 전적 3승 7패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4승 6패.
3회까지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한 가운데 선취점은 피츠버그가 올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앤드류 맥커친이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탬파베이가 곧바로 뒤집었다. 5회 동점을 만든 탬파베이는 6회 테일러 모터의 2루타 등으로 2점을 추가하며 3-1로 역전했다.
승부는 8회 결정됐다. 상대 연속 실책 속 3-3 균형을 이룬 피츠버그는 기프트 고에페의 적시타로 재역전을 이뤄냈다. 이후 9회초 수비를 무실점으로 막으며 승리를 완성했다.
3번 타자 중견수로 나선 맥커친은 시범경기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마운드에서는 선발로 나선 후안 니카시오가 3이닝 3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을 남겼다.
탬파베이에서는 모터가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앤드류 맥커친. 사진=AFPBBNEWS]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