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가 개그맨 조세호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12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차오루가 남편 조세호의 집을 찾아갔다.
조세호의 드레스룸을 둘러보던 중 차오루는 "다 명품"이라며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다 명품이더라. 내 남편 부자인가 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세호에겐 "결혼했으니까 몇 벌 남겨두고 다 팔아라. 나는 아직 돈이 없어서 얹혀살아야 한다"고 고백했다. 충격에 빠진 조세호는 "다 파는 건 힘들 것 같다. 직업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그러자 차오루는 "코디가 있지 않나. 직접 꾸밀 필요가 있냐"라며 조목조목 따져 물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