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아내의 처가인 소속사 식구들에게 정성을 쏟았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차오차오 커플이 함들이를 했다.
조세호는 준비한 함에서 종합검진보고서를 가장 먼저 꺼내며 "대장이 정말 깨끗하다"고 자랑했다. 또 "차오루 눈에서 눈물 나게 하지 않겠다"면서 차오루의 아버지를 대신해 나온 관계자에게 산삼주를 따라주고 아이크림까지 발라주며 정성을 다했다.
또 조세호는 "부인이 저를 보고 많이 놀란 것 같아서 준비를 했다"며 자신의 얼굴이 들어간 인형과 펜을 선물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끝으로 "내 가족이니까"라며 차오루의 대리 아버님에게 인감도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