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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박명수, '기습 공격' 코너 부활에 "더 열심히 할 것"
2016-03-12 19:40:09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박장군으로 변신했다.
12일 오후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률특공대'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봄 나물을 체포한 멤버들은 '박명수의 기습 공격' 코너를 오랜 만에 개시해 식당으로 향했다. 박장군이 된 박명수는 개그를 치며 웃음을 유발했고 "2년을 꽁으로 쉬었다"며 "시청자들을 위해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의욕도 보였다.
박명수는 계속해 "내일을 염려하지 마라" "먹고 소화시키고 마구 싸거라" "탄산 음료 마시지 마라"라고 주문하며 박장군으로서의 활약을 톡톡히 해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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