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정해균, 찬희 죽음의 진실 알았다 "분명 자살했는데"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안치수(정해균)이 박선우(찬희)가 죽게 된 배경을 알았다.

12일 오후 케이블채널 16부작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최종화가 방송됐다.

선일정신병원으로 향한 이재한(조진웅)은 그곳에서 습격을 받았다. 지시한 사람은 김범주(장현성). 안치수는 재한에게 "증거 내놓고 이제 그만해. 이제 달라지지 않아"라며 회유했다. 그러나 그가 몰랐던 사실이 하나 있었다. 박선우도 김범주에 의해 죽었다는 사실. 치수는 "박선우 분명히 자살했는데"라며 충격에 빠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