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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여군 4기 멤버들이 역대급 웃음을 만들어냈다. 오죽하면 중대장이 웃음을 참기 위해 생활관 밖으로 나갔을 정도.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 여군 4기 멤버들은 응급처치 훈련을 받았다.
이후 테스트에 들어갔다. 병사들이 외상 환자와 전장공포증 환자를 연기했다. 하지만 실전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선보였고, 여군 4기 멤버들은 이들의 혼신어린 연기에 진이 쭉 빠진 채 테스트를 종료해야 했다.
이후 여군 4기들은 점심을 먹고 생활관으로 돌아와 스트레칭을 했다. 변비가 주요 화두로 떠올랐고, 생활관 안은 수다로 가득했다. 결국 중대장이 출동했다. 너무 시끄러웠던 것.
생활관 안으로 들어온 중대장은 화를 냈다. 정숙하라고 주의를 줬음에도 떠드는 소리가 중대장 방에까지 들렸다는 것. 하지만 이 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문을 열어 놓은 이유를 묻자 이채영이 “(방귀) 냄새가 섞여서 피자 빵 냄새가 났다”고 말했기 때문.
이채영의 말에 중대장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무표정이었던 중대장은 결국 웃음을 터뜨렸고, 새 나오는 웃음 때문에 결국 생활관 밖으로 나가 감정을 추스린 후 다시 들어왔다.
이후에도 중대장과 교육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뺨을 때리며 웃음을 참았다. 다른 교육생들도 웃음을 참기 위해 인내했다.
이후 중대장은 “서로 방귀도 터 가면서 친해지는 거지 뭐. 의무부사관으로서의 역할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합시다”라며 ‘웃음 대란’을 마무리 지었다.
[사진 = MBC ‘일밤-진짜 사나이2’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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